바쁘지만 마케팅은 배우고 싶어

국내외 마케팅 고수들의 심리학, 브랜딩, 마케팅

[인스타그램 카드뉴스]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, 신익수



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시작


1. 끊기

- 기계적으로 끊어라 : 짧게 써야 한다는 인식 정도로는 안 된다.

그저 끊어야 한다. 딱딱. 기계적으로.

- 끊어 치기는 만병통치약이다.

- 끊어 치면서 글의 흐름, 숲의 형태는 항상 생각하고 있을 것.


2. 리듬타기

- 짧게(1)-짧게(1)-조금 길게(3)-아주 길게(4)-다시 짧게(2)

- (문장의 길이)1-1-3-4-2 = (외우기 쉽게)짧-짧-조-아-짧

- 리듬도 의식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


3. 금지·반복을 피해라

- 반복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.

- 서술어 반복은 목숨 걸고 제거하시라.

- 서술어 반복을 피하는 방법 ‘서술어의 변주’

: 말했다 - > 전했다, 강조했다, 귀띔했다, 볼멘소리다, 털어놨다, 내뱄었다


4. 글에도 황금비율이 있다

- 재미와 정보의 황금비율 파레토(재미 2: 정보 8) 법칙

- 재미 전달의 3계명

1) 웃기려면 웃기지 말 것. 울리려면 울리지 말 것

: 글을 쓰는 저자가 먼저 감정을 드러내거나 감정이입을 부추기는 글을 의도적으로 쓰면, 독자는 울고 싶다가도 눈물을 거두고, 웃고 싶다가도 미소만 짓는다

2) 담담하게 보여줄 것

- ‘아름답다’는 서술어다. 기쁘다. 슬프다는 표현도 자제해야 한다.

- 아름다운 장면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으로 끝맺어야 한다.

- 굳이 설명하려 드는 순간 독자들은 외면한다.

예) 해질녘 : 감홍씨가 터진 듯, 오렌지 빛으로 물들었다

3) 유행어·사투리를 구사하라

- 재미있는, 그러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유행어를 빌려오면 잘 먹힌다.

- 시의성. 유행하던 그 때를 놓치면 말짱 도루묵이다. 과감히 활용할 것.

- 내용에 유행어의 말투를 녹인다, 제목에 아예 대놓고 쓴다.

- 블로그나 포스트 글 제목을 쓸 때 지역에 맞게 사투리를 쓴다.





더 나은 판단을 위한 마케팅 레벨업

흑상어쌤의 하루 10분 마케팅습관